BI(브랜드 아이덴티티), 로고타입, 기본 응용시스템, 패키지 디자인 시안 등을 통해 그링그링이 가진 ‘신선함’, ‘자연스러움’, ‘소박한 즐거움’의 감성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grin + green + ing’의 언어적 결합을 활용한 네이밍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기억에 남는 브랜딩 요소로 작용합니다. 컬러는 채소 본연의 색감을 살린 자연색 팔레트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직관적이면서도 유쾌한 인상을 주는 일러스트와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해 브랜드 전반의 감도와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그링그링은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자연의 순수함을 전하는 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을 시각화한 작업입니다.